문화
- 2026년 초봄 반려견과 산책 길에서 생각난 약속 그런줄 알았다. 지난 해 가을 반려견 뽀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줄을... 반려견 뽀리는 순둥이다. 입양한 지 8 여년이 흘렀다. 자신이 개라는 것을 알까. 개보다 사람을 좋아한다. 누구나 쓰다듬어 주면 좋아한다. 산책 길에서 만나는 유모차를 탄 아기는 뽀리가 다가갈 때면 웃으면서 "하지 마"라며 웃으면... 2026-03-27 편집국
- 2026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볼 때 내가 더욱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 2026-02-17 편집국
- 독서 산책)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 중 '문장은 이러한 것이다."를 반추해 보며 "문장은 이러한 것이다. 사람이 작품을 쓴다는 것은 풀이나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이나 같다. 나무 심는 사람이 그 나무를 심을 때에는 뿌리를 둗어 주고 줄기를 바로 세워주면 된다. 얼마 지나면 진액이 올라 가지가 뻗으며 잎이 돋고, 그런 다음에야 꽃이 핀다. 그러므로 꽃은 밖으로 부터 가져오지 못한다. 의지를 굳게 세우며 사상을 바... 2025-07-24 편집국
- 산책)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이른 아침 산책길. 눈을 들어 개인 하늘을 바라본다. 소유에 대한 욕망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나는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그렇게 자유롭고 고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존경한다. 나팔꽃이 한들한들 흔들린다. 어지러운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푸른 나무의 숨결은 산책 길을 어루만진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다고 하던가.... 2025-07-21 편집국
- 산책)_'일수사견'과 '시중꾼'이론 그리고 자연의 질서 인간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일부이다. 자연의 질서는 다양성, 상호의존성, 탈집중성등 의 원칙에 따라 움직인다. 이제 조금 알 것같다. 세상일을 한 귀로 흘려버린다는 것의 어려움을. 무더운 날씨 가직한(거리가 조금 가까운) 산 골짜기 물이 생각난다. 불경에 '일수사견'이란 말이 있다. 반려견 뽀리의 눈을 보면 늘 웃고있는 듯하... 2025-07-02 편집국
- 한줄 생각) " 합병과 결혼은 비슷하다" " 2000년대 타임워너와 아메리카온라인(AOL)의 합병과 재분할은 융합되지 못하다가 파탄이 났다. 근거없는 장빛빛 전망에 취해 있었으며 시간에 쫓기면서 충동적으로 일을 치렀다."금융분야 석학인 미히르 데시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교수가 쓴 책 ' 금융의 모험'을 읽다보면 이 같은 내용이 나온다. 합병과 결혼이 비슷하다는 관점에서 그... 2024-01-29 편집국
- 한중 생각) '이행법칙' 과 구체적 타당성 10은 5보다 크고(기호를 사용해서 나타내면 10 〉5), 5는 3보다 크다( 5 〉3), 따라서, 10은 3보다 크다( 10 〉3) 이것은 다음과 같이 일반화할 수 있다. 만약 A〉B 이고 B >C이면, A> C이다. 이행법칙을 설명한 것이다. '이행법칙'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상황에서 성립할 수 있을까. 가끔 다른 상황에서도 이행 법칙이 성립한다고 오해하는 사람... 2024-01-22 편집국
- 한줄생각) "지혜은 아버지요. 방편은 어머니다." 불교에서 얻은 물음과 생각. 통달방편( 지혜는 아버지요, 방편은 어머니다, 거기서 부처가 탄생한다.) 2024-01-11 편집국
- 한줄생각) 물처러 부드럽게 "아무리 강한 것도 약한 물을 이기지 못한다." (도덕경 78장 유약어수) 2024-01-10 편집국
- 한줄 생각) "조직의 우열은 평범한 직원을 데리고 비범한 것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조직의 우열은 평범한 직원을 데리고 비범한 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 미래학자 피터드러커 2024-01-07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