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아름다운 소풍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은 2026년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cash rate target)를 4.60%로 25bp 인상(만장일치)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물가 상승 부담으로 긴축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모습이다. 앞서 호주중앙은행(RBA)은 2023년 11월이후 3.60%로 유지해 온 기준금리(정책금리)를 올해 2월 3일 통화정책회의에서 3.85%로 25bp 인상했다.
올해 들어 3차례 금리인상(2월,3월,9월 각 25bp인상)이다. 호주는 천연가스등 에너지 수출국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중동사태발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교란에 따른 수입가격 상승은 물가 상방 압력요인으로 지속 작용하는 모습이다( 26.7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 3.5%)
호주내 둔화된 생산은 잠재 성장률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동 사태이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 목표범위를 크게 벗어난 시점. 최근 호주의 10년물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미국 등 글로벌 금리 상승세에 동조화 양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중동사태 직후인 26. 2월말 4.65%를 기록했던 호주 10년물 국채금리는 9월 29일(현지시각)기준으로 5.37%(28일 5.42%) 까지 상승했다. 지난 해 말 금리에 견주어보면 통화정책 흐름에 영향이 큰 단기 2년물 금리( 4.06%→4.99%, 93bp 상승)가 장기 10년물 금리(4.74%→5.37%, 63bp)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자료 호주 중앙은행 webpage등 참조 검색일 2026년 9월30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