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지난 해 4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이후 지난 해 6월경 "1유로= 1.18달러"까지 상승했던 유로화는 올해 들어 변동 폭이 증가한 가운데 2026년 6월말 기준으로 1.14달러대로 하락했다. 유로화가 장기적인 평균 범위내서 등락흐름을 나타낼까. 유로화 약세배경을 보면 유럽지역 경기회복세가 지연되는 가운데 중동발 유가충격등으로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로지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도 있는 상황. 최근 유럽통계청(eurostat.6.5일 )발표 통계 자료를 보면 2026년 유로지역 GDP 성장률(전기대비 확정치)은 -0.2%(국내 경제활동과 괴리폭이 큰 아일랜드(-12.1%)를 제외하면 실질성장률은 플러스 성장)를 기록했다. ※ 25년 유로지역 분기별 실질 GDP 성장률 흐름: 1분기 0.6%→ 2분기 0.1%→ 3분기 0.3%→ 4분기 0.2%
유로지역 성장둔화와 중동발 에너지 물가 재상승 우려는 유로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시점. 지난 해 6월 이후 정책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해온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 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25bp 인상(수신금리 2.25%)했다. 올해 6월 미 연준은 FOMC회의에서 매파적 동결을 나타내면서 달러화(DXY: 26.5월말 98.94→101.19)는 강세 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향후 유로(ECB)와 미국(Fed)의 금리차가 축소할까. 지난 해 유로화는 유로-미국 간 금리차 축소와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장기적인 평균 수준을 웃돈 강세를 나타냈다.
자료: Eurostat, Fed 참조 검색일 2026년 7월 5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