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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이란 이른시일내에 MOU 최종타결하나, 최근 글로벌 무역 선행지표 흐름은
  • 기사등록 2026-06-05 12:49:27
  • 수정 2026-06-05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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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은 변동성을 확대하면서 연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까. 2025년 말 배럴당 61.6달러 수준이던 Brent 유가는 미국의 이란 공격 직후 가파른 상승세(4월 초 최고 124달러) 를 보인 가운데 미-이란간 종전 협상(MOU) 기대 등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면서 여전히 배럴당 100 달러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걸프지역 물류마비(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중동산 원유외에 비료 생산 필수 원유인 황산 공급망 파괴등 글로벌 농업가치 사슬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상황. 미-이란간 이른시일내 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면서 세계 교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축소될까.


최근 글로벌 무역 선행지표를 보면 2026년 5월 말 세계 공급망 압력지수(GSCPI)는 1.77로 직전월인 4월말(1.82) 보다 하락했다. 미 연준(New Fed)이 매월 조사· 발표하는 GSCPI는 1997년부터의 평균값을 0으로하는 표준 편차를 계산하여 공급망 압력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값이 클수록 공급망 압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지난 해 12월(0.56)부터 평균 수준을 상회( 26.1월 0.44, 2월 0.55)한 후 중동분쟁이후 오름폭을 확대( 3월 0.68)하면서 2026년 4월 1.82까지 상승했다.


 한국 해양공사 자료를 토대로 보면 미국의 이란 공격 직전 1,251pt 를 기록한 상하이 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6년 5월 29일 기준으로 2571pt 까지 상승했다. SCFI지수는 글로벌 해상운임을 대표하는 지수로 상하이 해운거래소(SSF)에서 2025년 12월부터 상하이발 컨테이너 화물의 스팟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 이다. 걸프지역 공급망 훼손으로 특정 항로의 운임과 선복 운영에 영향을 미치면서 항로별 수급차질 차별화를 확대한 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란전쟁으로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전되기 이전 SCFI지수는 작년 6월(2,240) 급등한 이후 비교적 안정적적 흐름을 나타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덧붙이는 글]
종래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 요인을 보면 항로통항차질, 항만 적체,급증한 해상수요등에 따른 병목현상은 화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선복량을 감소시키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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