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주요 선진국 통화정책경로가 중동지정학적 충격등 외생변수에크게 좌우되는 구조로 전환된 시점. 에너지 수출국(석탄, LNG)인 호주의 금융 조건은 보다 타이트한 모습을 나타낼까. 호주 중앙은행(RBA)이 지난 2월 정책금리를 인상한 이후 중동발 불확실성은 기간 프리미엄을 확대하면서 5월 중 시장의 수급과 자금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 금리는 2011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미 연준(Fed), 유럽중앙은행(ECB)등은 정책금리 동결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은 올해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cash rate:3.60%→3.85% )를 2023년 11월이후 처음으로 25bp 인상했다. 이후 3월(3.85%→4.10%)과 5월(4.10%→4.35%) 연속 2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단기 인플레 기대는 상승 했지만 장기 인플레 인플레 기대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인 5월중 시장참여자들은 올해 호주 중앙은행의 최종금리 수준을 4.70%로 예상하고 있다.
호주는 에너지 수출국이지만 원유와 정제유는 수입하는 나라다. 특히 기업(광업,농업)과 가계에서 사용하는 디젤 소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중동 분쟁 협상이 지연되면서 주요국의 향후 통화정책의 무게 추는 유가등으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안정화 여부로 옮겨진 모습이다. 에너지 수출국인 호주( 최근 호주 정부는 전략적 연료비축계획발표)도 이와 괘를 같이 하고 있을까.
올해 2월 중동지역 분쟁 확대이후 주요 선진국의 국채금리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등으로 대부분 우상향으로 전환된 모습을 보인 상황. 호주의 국채 수익률 곡선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 최근 호주의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정책금리 기대에 영향이 큰 단기 2년물 금리가 장기 10년물 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국채가격 하락)했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2026년 2월말 4.19%였던 2년물 금리는 오름세를 확대( 3월말 4.66% →4월말 4.77%)하면서 2026년 5월 20일 기준으로 4.71%까지 상승했다. 같은기간 10년물 금리는 4.65%에서 4.97%(3월말)→5.06%(4월말) →5.07%(5.20일)으로 상승했다. 장단기 금리차( 국채 10년물-2년물)는 축소( 26.2월말 46bp →3월말 31bp→4월말 29bp) 흐름을 나타냈다.
자료 호주 중앙은행(www,rba.gov.au)등 참조 검색일 2026년 5월 26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