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 아름다운 소풍
중동 발(호르무즈해협봉쇄) 원유 공급 차질 및 운송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된 가운데 최근 미국과 이란간 공식적인 휴전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시점. 미국내 인플레이션 우려등에 따른 미 연준의 연내(9월) 금리인하 기대는 약화되었을까. 중동발 에너지 충격 여파가 시차를 두고 미국의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까.
최근 미국 노동청(BLS) 물가 지표 를 보면 2026년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headline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 3월(3.3%) 보다 높은 3.8%를 기록했다. 1년전 보다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에너지 가격는 17.9% 상승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8%로 전달(2.6%) 보다 상승했다. 지난달 생산자 물가(PPI)상승률(전년동월대비)는 전월(4.3%) 보다 높은 6.0%를 기록했다.
최근 FOMC 회의에서 미 연준(Fed)은 관망기조(Wait and See)를 보인 상황. 이란전쟁이후 미국 국채금리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2월말 3.37% 였던 미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2026년 5월 14일(현지시각)기준으로 4.02%로 23bp(1bp=0.01%) 상승했다. 같은기간 장기 10년물 금리는 3.94%에서 4.48%로 54bp 올랐다.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는 축소( 26.2월말 0.57%p→3월말 0.3%p →4월말 0.50%p →5.14일 0.46%p)된 모습을 보였다. 정책금리와 장기금리간 디커플링(엇갈림)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 5월 중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 내외(14일 5.03%)에 등락 흐름을 나타냈다.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