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장기적인 저물가 기조에서 벗어나면서 중국 경제가 일본형 장기 저성장(Japanification)에 빠질 가능성은 희박해진 모습이다. 15차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26년. 총 수요 부족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기위해 중국정부는 내수확대를 전략적으로 선택한 가운데 확장적 재정정책을 지속하는 시점. 11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물가지표를 보면 2026년 4월 중국의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했다. 지난 해 10월( 9월 -0.3%→10월 0.2%)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우상향 흐름( 26.1월 0.2% 제외) 이다. ※ 25년 11월 0.7%→12월 0.8%→26.1월 0.2%→2월 1.3%→3월 1.0% →4월 1.2%
중국의 CPI지수 비중은 식음료(29.5%), 주거(22.1%) 교통.통신(14.3%),교육·문화·오락(11.4%), 보건(8.9%) 순으로 높다. 품목별로 보면 식품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6% 하락했다. 전체고기가격지수의 58% 정도를 차지하는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5.6% 하락했다. 최근 중국의 CPI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보인 배경으로 돼지고기가격 하락세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식품가격은 1.8% 하락했다. 비식품가격은 교육·문화·오락(1.3%), 교통·통신(4.6%), 의료·보건(2.2%)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주거(-0.2%)는 소폭 하락했다. 소비재가격은 1.4%, 서비스가격은 0.9% 상승했다. 1~4월 누계기준으로 보면 식품가격은 0.1% 하락한 반면 비식품가격은 1.1% 상승했다. 교육·문화·오락 (1.1%), 교통·통신(0.3%), 의료 보건 (1.9%)를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해 공급과잉, 유효수요 부족등으로 마이너스 상승률( 25년 6월 -3.6%→26년 2월 -0.9%)을 지속하던 중국의 생산자 물가(PPI)는 올해 3월이후 2개월 연속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6년 4월 중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 2.8%로 직전월인 3월(0.5%) 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산재 가격(1.3%→3.8%)는 전월보다 오름폭을 확대한 가운데 생활재 가격(-1.3%→-1.0%)은내림 폭을 축소했다.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