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마진을 통한 대미 수출기업들의 관세비용 흡수여력은 어느 정도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관세 부담 전가 주체인 대미 수출기업의 관세부담( 수출가격 하락)은 가중될까. 관세에 따른 가격 상승이 미국 소비자에게 점진적으로 전가되고 있을까.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지속되는 상황. 최근 NY Fed 스텝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해( 25.1~11월 기준) 고율의 관세가 부과된 미국의 대중국 수입 비중은 10% 밑으로 축소 흐름을 이어갔다. 전년대비 5% 정도 축소했다. ※ 2017년 약 25% → 2024년 약 15% →2025년 1~11월 약 10% 반면 대 멕시코(약 17%) 와 베트남(약 7%) 수입 비중은 확대했다.
관세(재화에 직접부담되는 세금)로 인한 가격 상승분을 실제로 어떠한 경제주체( 수출업자, 미국 수입업자와 소비자)가 많이 부담하게될까. Fed NY 이전 연구(Tariff incidence)에 따르면 2018년~2019년 관세로 인한 가격상승분은 미국 수입업자와 소비자에게 거의 전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는 과거 미국 사례(2018~2019년)와 다른 모습이다. 미국산 제품 가격은 오름세를 보인 상황. 보고서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관세부담주체인 대미 수출업체의 부담(대미 수출가격 하락)은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미 수출기업의 Tariff incidenc는 6%(25년 1~8월)→8%(9~10월)→ 14%(12월)로 확대한 가운데 미국기업의 Tariff incidence는 94%(25.1~8월)→92%(9~10월)→86%(12월)로 축소했다.
자료 NY Fed(www.newyorkfed.org.us) 참조 검색일 2026년 2월 16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