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미 연준(Fed)은 지난 해 7월 이후 연방 정책금리를 올해 12월까지 175bp 인하(작년 100bp)했다. 미국 관세정책등 인플레이션 재상승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올해만 놓고 보면 동결흐름이 이어지다 9월 이후 10월과 12월 FOMC회의에서 3차례 연속 25bp씩 75bp 금리를 인하(현재 3.50%~3.75%)했다. 한편 ECB는 지난 해 6월이후 주요정책금리를 올해 6월까지 8차례에 걸쳐 25bp씩 인하했다.
미국 관세관련 불확실성이 장기화될까. ECB의 통화정책 완화기조는 종료되었을까. ECB는 12월 통화정책회의(18일)에서 수신금리를 2.0%로 동결했다. 지난 6월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한 이후 동결흐름이다. ECB는 단기 시장금리가 대기성 수신금리(Deposit Facility) 수준에서 결정되는 Floor 방식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와 대기성 수신금리(DFR)간 스프레드는 15bp 이다. (현재기준: 기준금리 2.15%, 한계 대출금리 2.40%)
러-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된 가운데 유로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ECB의 데이터에 기반한 금리결정 방식은 유지되는 흐름이다. 이번 회의에서 유로지역의 성장과 물가전망에 대한 전망은 중기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다. GDP 성장률 전망치는 9월 전망보다 상향조정했다. 2025년 1.4% → 2026년 1.2% →2027년 1.4%로 예상했다.
정책금리가 명목중립금리 수준에 근접했을까. 서비스물가 둔하세가 다소 느려지면서 2026년 물가수준(HICP)은 25.9월전망보다 상향조정했지만 대체로 거의 변동은 없다. 소비자 물가 전망치(근원물가)를 보면 2025년 평균 2.1%(2.4%) →2026년 1.9%(2.2%) →2027년 1.8%(1.9%) →2028년 2.0%(2.0%)로 내다봤다.
자료: ECB (www.ecb.europa.eu) 검색일 2025년 12월 19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