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식료품가격 상승의 영향이 축소되면서 내년 상반기 일본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는 2%대 수준으로 낮아질까. 지난 해 6월 1.9% 였던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4년 여름이후 쌀 및 식료품가격이 가파른 상승세(25.6월 3.4%)를 보이면 현재까지 3%대(25.11월 3.0%)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일본 총무성 발표 2025년 11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은 3.0%로 직전월인 10월(3.0%)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상승률)은 3.0%로 집계됏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핵심물가지수인 신선식품제외 지수 흐름을 보면 2024년 여름철 태풍, 난카이 대지진에 따른 임시경보 등에 영향받아 쌀가격 등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들어 3.0%대(24.2분기 2.5%→3분기 2.7%→4분기 2.6%→25.1분기 3.1%)로 상승했다. 일본 정부의 고물가 대책 (전기· 가스요금 지원, 쌀값안정화를 위한 벙부비축미 지원등)이 이어진 가운데 올하반기 이후 식료품 가격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3% 내외( 25.7월 3.1%→8월 2.7%→9월 2.9%→10월 3.0%)를 등락했다.
11월 중 재화와 서비스물가흐름을 보면 재화가격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10월(4.4%)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서비스가격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1.6%로 10월(1.6%) 수준을 유지했다. 물가 상승률에 대한 기여도를 보면 재화(신선식품제외) 중 식료품의 상승기여도가 가장 높다. 11월 중 식료품 상승기여도는 1.74%%p로 전월(1.69%p)보다 축소됐다. 11월 중 식료품(신석식품제외)가격은 전년동월대비 7.0% 상승(10월 7.2%)했다. 교양· 오락(0.25%p→0.22%p) ,주거비(자가의 귀속집세, 0.01%p→0.01%p)의 물가상승기여도는 0%대를 이어갔다.
자료 일본 총무성(https://www.stat.go.jp/data/cpi/sokuhou/tsuki/index-z.html) 참조 검색일 2025.12.19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