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미국 관세정책과 관련된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시점. 캐나다 경제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2025년 3분기 GDP 성장률은 2.6%를 기록했다. 미국의 캐나다의 총수출중 70%이상을 차지하는 1교역국이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캐나다 경제 성장률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3분기 중 내수 성장세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캐나다 노동시장은 다소 개선( 25.11월 실업률 6.5%)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물가는 안정세를 나타냈다. 25.10월 CPI 상승률은 2.2%를 기록했다. 식료품가격은 올랐지만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BOC의 물가 목표치(2%)에 근접한 모습이다. 올해 들어 미국의 관세정책과 소비세감면종료(25.2월)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한 반면 유가하락및 소비자 탄소세 폐지(25. 4월)는 물가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흐름이다. 최근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상승률은 2.5%~3%범위에서 등락했다.
미.중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종래 물가안정에 대한 신뢰를 강조해 온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12월 통화정책회의(10일발표)에서 정책금리를 2.25%로 동결했다. 지난 9월(25bp) 및 10월(25bp) 연속 금리인하 이후 동결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022년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지난 해 6월 회의에서 2년 3개월만에 금리를 25bp 인하했다. 이후 올해 3월까지 7차례 연속 총225bp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BOC는 내년 경제성장세는 개선(pick-up)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0월이후 캐나다의 국채금리흐름을 보면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5년 10월말 3.12% 였던 장기 금리(국채10년물)는 12월 15일 기준으로 3.41% 로 29bp 상승했다. 같은기간 단기 금리(국채2년물)는 2.41%에서 2.59%로 18bp 상승했다. BOC는 작년 6월 G7국가중 가장 먼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해말 기준으로 보면 단기금리(-34bp: 24년말 2.93%→25.12.15일 2.59%)는 하락한 반면 장기금리(+19bp: 24년말 3.23%%→25.12.15 3.41%)는 상승했다. 캐나다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화지수(U.S.Dollar Index)를 구성하는 통화이다. 12개월여동안 미달러화 대비 4.5%( 24년 12월말 1.4384→12.15일 1.3678)정도 강해졌다.
자료: 캐나다중앙은행(www.bankofcanada.ca) 등 참조 검색일 2025.12월 18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