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최근 미달러화(Dollar Index 기준: 25.10월 99.8→11월말 99.5 →12.10 98.8)는 미 연준(Fed)의 연방 정책금리(F.F) 기대등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은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을까. 12월 중 국제유가(WTI기준) 배럴당 58~60 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벤치마크 기준인 브렌트(Brent)유가 기준으로 보면 12월 둘째주 국제유가는 62달러 내외에서 움직이는 흐름이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는 4년여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방향성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상황. 최근 3년 여간 국제유가 움직임에 가장 큰 동인으로 작용해온 지정학적 리스크(공급측면 불안요인)는 낮아질까. 미국-러시아간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이 진전되고있을까. 종전 팍스아메리카나(Pax Americana)시대에서는 통상적으로 국제유가와 미달러 가치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였다. 전세계가 다극화 체제라는 새로운 질서로 전환되면서 국제유가와 달러화 가치 방향성이 달라졌을까. 글로벌 탈달러화 움직임이 지속될까. 중동데탕트(미국이 추진해온 이스라엘과 사우디 관계정상화)는 구축되었을까. 미달러화 약세 흐름속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지속유지할까.
2023년 10월 이슬라엘 -하마스전쟁(25.10.9일 이스라엘 내각 휴전안 발표)이후 국제유가(WTI 기준) 흐름을 보면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장기화), OPEC+ 감산등 공급 측면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면서 2023년 9~10월 중 배럴당 90달러 내외 수준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후 경기둔화 우려등으로 2023년 12월 중 70달러 내외 수준에서 등락했다. 이후 타이트한 수급과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23년말 72달러대에서 24년 6월말 80달러 수준으로 상승한 후 수급상황이 안정되면서 하락세(24년말 71달러)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지정적학 리스크는 국제유가 변동성(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미· 중 무역갈등 여파와 주요산유국의 공급확대(OPEC+는 올해 4월이후 매월 증산지속)는 지속적인 유가 하락요인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24년말 71달러 수준에서 25년말 58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