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심화로 미국 경제의 하방리스크(미국의 수입물가 상승, 중국 원자재 이용 산업및 기업 피해등)가 확대되고 스태크플레이션이 방생할 우려가 높아질까.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을 둔 트럼프 행정부의 교역대상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우방국 포함)등으로 세계 2차 대전이후 국제사회에서 기축통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 미달러화 지위(가장 안정적인 자산) 약화될까. 미국은 지난 수년간 우방국에 대한 군사력 제공이라는 우산과 더불어 달러 패권을 유지해하면서 구축해 놓은 금융시스템 하에서 달러화를 지렛대로 삼아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달러화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미 연준(Fed)의 통화정책 결정에 모든 나라들이 주목하는 상황. 트럼프 2기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한 미국과 교역비중이 높은 상대국을 대상으로 공세적인 관세부과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면서 미 달러화가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라는 인식이 약화 되고 있을까. 미국은 그동안 달러화가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여겨지면서 해외자금을 여타 주요 선진국 보다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이후 미국 신정부의 재정확대 우려와 맞물려 공세적인 관세부과 통상정책은 달러화 강세 요인의 하나로 작용한 상황. 지정학적 위기 및 트럼프 2기 출범등으로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던 미달러화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블름버그(bloomberg) 자료를 토대로 보면 2025년2월 말 107.61을 기록했던 미달러화지수(U.S.Dollar index)는 3월말 104.21로 낮아졌다. 이후 4월 1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미달러화 지수는 100.87까지 낮아졌다.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와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조치로 미.중간 무역마찰이 점차 심화 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10여일간 3% 넘게 하락했다. 앞서 달러화 지수(U.S.Dollar index) 움직임을 보면 지난 해 12월 FOMC회의 이후 미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견조한 미국 경제여건이 지속되면서 달러화는 강세폭을 확대( 24.12월말 108.49→25.1월말 108.37, 역사적 최고점 2022년 9.27일 114.2)했다.
자료 :bloomberg 등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