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대중 추가 관세(3.4일 10%)부과등 미국의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트럼프 2기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위안화 환율 절하압력(달러화대비 위안화 약세)으로 작용할까. 위안화 환율 상승(절하)압력이 커짐에도 중국 인민은행(PBOC)이 내수 활성화 및 자본유출 가능성등을 고려해 고시환율을 종전 수준으로 지속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 해 10월 이후 미국의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위안화 환율 변동성에 주된 영향을 미친 상황. 최근 미달러화가 약세(DXY: 25.2월말 107.61 →3월말 104.21)를 보인 가운데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7.2~7.3위안 범위내에서 등락했다. 변동성을 확대하며 올해 1월 중 7.3위안을 웃돌면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던 역내 달러· 위안(CNY) 환율은 2월말 7.278위안→ 3월말 7.257위안으로 내려왔다. 지난 3월 한달만 놓고 보면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로 0.3% 강해졌다. 주요국 통화대비 안정적인 모습이다.
미국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위안화 위안화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을까.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면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상황. 중국은 여전히 자본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안에서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변동 환율제'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bloomberg 등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