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트럼프 2기. 미국의 자국 중심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 19일 일본 재무성 발표 '2025년 2월중 무역통계(속보) 통계를 보면 올해 2월 중 일본의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세(금액기준 5개월 연속)가 지속된 가운데 수입이 감소 전환하면서 5845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올 2월 중 수출(통관금액기준)은 9조1911억엔으로 작년 2월 수출(8조2489억엔)에 견주어 11.4%(+9422억엔엔) 증가했다. 품목별로를 보면 자동차( +13.4%), 반도체 제조장비(+27.8%) 및 부품(+10.9%)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직전월인 1월 중 운송장비(+12.0%)를 중심으로 가파른 증가세( 24.12월 2.8%→ 25.1월 7.2%)를 보인 후 2개월 연속 증가폭 확대이다. 지역별로는 미국(1조9047억엔, +10.5%), 아시아(4조8917억엔, +16.7%), 중국(1조5382억엔, +14.1%)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EU(8042억엔, -7.7%)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같은달 수입(통관기준)은 8조 6066억엔으로 1년전( 24.2월 8조6643억엔)보다 0.7%(+577억엔) 줄었다. 2개월 증가 후 한달 만에 감소전환( 24.12월 1.8%→25.1월 16.8%→2월 -0.7%)이다. 앞서 올 1월 중 수입은 화학(=26.3%), 전기제품(+18.3%)을 중심으로 증가폭을 확대했다. 품목별로 보면 통신기(+26.9)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9859억엔, -2.7%), 아시아(4조45억엔,-0.4%), 중국(1조7250억엔, -3.5%)수입이 줄었다. 한편 EU(1조266억엔,+15.2%) 수입은 늘었다.
자료: 일본 재무성 웹페이지(www.mof.go.jp)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