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트럼프 2기, 미국의 대중 고율관세(25.3월 4일 추가 관세 10%부과)등으로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의 공업생산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
17일 중국 국가 통계국 발표 통계를 보면 2025년 1~2월 공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5.9% 증가했다. 트럼프 당선이후 대 중국 고율관세 예고로 해외의 중국 제품제품 수입 수요가 늘면서 공업생산 증가 폭 확대 배경으로 작용했을까. 지난 해 12월 공업생산 증가율( 24.11월 5.4%→ 12월 6.2%)이 크게 상승 한 후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춘절이후 중국 경제할동이 정상화된 모습을 보인 시점. 업종별로 공업생산 증가율을 보면 올 1~2월 중국의 광업과 제조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각각 4.3%, 6.9%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AI를 비롯한 과학기술 혁신을 강조하는 상황. 같은기간 고기술 제조업은 전년 동월대비 6.9% 증가했다. 한편 전기가스수도업 증가율은 1.1%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내 저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앞서 9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올해 2월 중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해 2월에 견주어 2.2% 하락했다. 지난 해 9월 큰 폭( 24.8월 -1.8%→ 9월 -2.8%)으로 하락 후 6개월 째 마이너스(-) 2%대( 24.10월 -2.9%→ 11월 -2.5%→ 12월 -2.3%→ 25.1월 -2.3%→2월 -2.2%)에서 등락하는 흐름이다.
올 해 2월 중 생산재는 전년동월대비 2.5% 하락했다. 지난 해 9월( -3.3%) 및 10월(-3.3%) 이후 4개월 연속 하락 폭이 지속 축소( 24.11월 -2.9%→ 12월 -2.6%→ 25.1월 -2.6%→ 2월 -2.5%)된 모습이다. 같은달 생활재 (전년동월대비)는 직전월인 1월과 같은 1.2% 하락했다. 작년 11월(-1.4%) 및 12월(-1,4%)에 견주어 보면 하락 폭을 축소했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웹페이지 참조(www.stats.gov.cn)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