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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급 부상, 해외 관련업체 관심 ↑
  • 기사등록 2015-03-13 08:08:36
  • 수정 2015-03-14 0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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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숙 사진작가 작)

 인도가 해외 전자상거래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스냅달에 6억27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향후 인도 시장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자사 금융관계사인 앤트파이낸셜그룹을 통해 인도 IT 기업 '윈97커뮤니케이션즈 지분 25%를 인수했다.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확대와 정부의 핀테크 지원에 탄력을 받아 상품거래, 온라인뱅킹,통신,세금 납부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영역이 확대되고있다. 특히 빠르게 보급되고있는 스마트폰은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의 인도진출을 서두르게 만들고 있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PC,스마트폰 등 IT기기 보급률이 높아야 한다.

 

최근 인도 시장에 진입한 알리바바는 현지 IT 기업(윈 97커뮤니케이션)과 손을 잡으면서 인구 12억6000만명을 보유한 인도시장을 선점했다고 볼 수 있다. 윈97커뮤니케이션은 인도에서 2300만명 가입자를 보유한 온라인 결제시스템'페이템'을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모바일 유저들은 알리바바 사이트에서 쇼핑한 후 페이텀을 통해 대금 지급이 가능하다. 현재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중국(3000억달러)이나 미국(2600달러)에 비하면  작지막 관련 업계에서는 향 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주목할 점은 인도라는 시장외에 알리바바가 금융과 IT인터넷 포털이 결합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온라인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1999년에 설립되어 BTB(Business-to-Business)에서 BTC(Business-to-Consumer),CTC(Consumer -to-Consumer)까지 사업을 확장한 전자상거래업체로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알리바바는 2003년 제3자 지불시스템인 알리페이(Alipay)를 출범시켰고, 2010년에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고객을 대상으로 소액 무담보 신용대출 업무를 시작했다.아리바바의 B2B, 타오바오, 알리페이 등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고객의 신용데이터와 구매행동등 데이터가 누적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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