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3년 12월중 외환보유액 4201.5억달러, 미달러화 약세 영향, 11월에 이어 2개월째 증가세
  • 기사등록 2024-01-04 21:37:40
기사수정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달러화 가치(DXY 11월말 103.50→, 12월말 101.33) 약세 흐름 속  23년 12월중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은  직전월인 11월(+42.1억달러) 넉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후 증가세를 이어갔다.  4일 한은발표 " 2023년 12월말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12월말 외환보유액은 4201.5억달러로 직전월인 11월말( 4170.8억달러)에 견주어 30.7억달러 늘었다.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4231.6억달러)과 비교하면 30.1억달러 줄었다.


12월기준으로 외환보유액 구성내용을 보면 국채,정부기관채, 회사채등 유가증권(3736.7억달러, 88.9%), 예치금(219.8억달러,5.2%), SDR(150.8억달러,3.6%), IMF 포지션(46.3억달러,1.1%)와 금(47.9억달러, 1.1%) 순으로 비중이 높다. 11월(-3.2%) 에 이어  미달러화 지수(DXY)가 약 1.5% 하락하면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가운데 유가증권(+16.0억달러), 예치금(+13.8억달러), SDR(-0.2억달러),IMF 포지션(+1.1억달러) 모두 전달보다 늘었다. 전량 영란은행에 보관하고 있는 금 (104.4톤,47.9억 달러)보유액은 종래 변동이 없다.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같은달 외환보유액은 3조1718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말 대비 706억달러 늘었다. 같은달 외환보유액 규모를 보면 중국에 이어 일본(1조2697억달러), 스위스(8164억달러),인도(6042억달러),러시아(5924억달러),대만(5675억달러),사우디아라비아(4380억달러),홍콩(4246억달러),한국(4171억달러),브라질(3484억달러) 순으로 높았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78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