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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6% 저렴
  • 기사등록 2015-02-04 0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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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성수품 차례상 구매비용이 전통시장은 24만원, 대형마트는 32만원대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총66개소에 대한 설 성수품 차례상 구매비용을 비교 조사해 발표하였다.  이 공사에 따르면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가 이틀간(1.26~27일)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이마트,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15곳을 방문해 설 제수용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설 수요가 많은 35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전통시장은 243,352원, 대형유통업체는 329,025원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26.0%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락시장 조사가격은 203,510원으로 도매시장 특성상 소비자가 방문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조사됐으며, 자치구별로는 강남, 서초,동작, 관악은 평균 27만원대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고 강북, 노원,성북구는 22만원대로 낮게 조사됐다.

 

농수산식품공사는 금년 설은 명절 공급물량이 충분해 대체로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할 것이며 소고기, 조기 등은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13일에도 설차례상 구입비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 (www.gara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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