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 조성
  • 기사등록 2015-02-01 17:47:24
기사수정

정부는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펀드에 400억 원, 콘텐츠 성장 잠재 분야에 600억 원을 출자하며, 이중 우리나라 드라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송영상 분야에 대한 펀드가 신규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30일 2015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2,000억 원 규모의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된 한중공동펀드 조성의 구체적 추진을 위해 오는 2월부터 한중 정부 간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문체부는 양국 정부가 각각 40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총 2,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펀드’를 통해, 중국의 문화 콘텐츠 규제를 순차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콘텐츠 펀드의 조기 결성을 통해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송영상, 공연, 음원 등 성장 잠재 분야와 기획개발 단계 및 영세 콘텐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정책 육성 분야 펀드를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상반기 중에 조성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2015년 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사, 벤처캐피털, 주요 투자자 등,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콘텐츠 프로젝트 투자 시 문화산업전문회사 의무등록 제도에 대한 제작자 및 투자회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용사의 책임하에 예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또한 공정 환경 조성을 위한 표준계약서 적용을 확대하고, 특정 장르에 투자가 편중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하여 투자심의위원회에 외부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위풍당당콘텐츠 코리아 펀드’ 조성이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고, 우수한 기획단계의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위풍당당콘텐츠 코리아 펀드’의 세부적인 출자기준 및 규약 관련 내용은 2월 2일,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  예  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7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미-이란 전쟁발 중동 산유국 '공급자 우위 시황' 상당 기간 지속되나. 향후 국제유가 방향성은
  •  기사 이미지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미국등 선진국 금리상승세에 동조화 흐름 지속되나.. ECB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올해 …
  •  기사 이미지 9월 중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3% 상회, 미국 국채 수익률곡선은 평탄화 흐름 지속되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