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경기활성화 드라이브’를 내세운 ‘최경환 경제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42포인트 (0.37%)오른 2020.90으로 마감했다. 지난 5월23일 2017.17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였다. 이날 외국인은 2282억원을 순매수하며 한국경제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가 내수를 살려 기업실적을 높이고, 배당수익률을 끌어 올리겠다고 밝히자, 그동안 한국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렸던 '코리아디스카운트‘요인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신홍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