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2월 4일과 11일에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사서 교육장에서 서울학 분야 전문가 전우용 선생을 모시고, '서울의 동쪽'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 전우용은 20년 동안 서울의 역사를 공부했으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병원의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를 지냈고, 한양대학교의 동아시아 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이자 서울시 문화재위원이다. 저서로는 '서울은 깊다', '현대인의 탄생', '서울의 동쪽' 등이있다. 최근에 출판된 '서울의 동쪽' 이라는 책은 그동안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동대문과 그 주변 지역의 역사를 먼 조선시대뿐 아니라 당대의 역사까지 추적하여 이 장소에 새겨진 역사를 온전히 복원하였다.
이용훈 서올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서울에 대한 시민들 이해의 완전함을 추구하고, 나아가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서울의 동쪽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동적인 힘을 끌어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도서관의 서울자료실은 이번 뿐 아니라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강연 등을 통해 서울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