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5일 용인시에서 개막되었다. 개막식에 이은 개막전에서는 용인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스타연예인과 함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는3월 19일까지 10주 동안 7개팀이 목요일(일부는 수요일)마다 세 경기를 하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용인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용인지역 초·중·고 치어리딩팀도 7개로 나뉘어 농구팀을 응원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7개 농구팀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의 농구팀인 ‘예체능팀’을 포함해 ‘아띠’, ‘진혼’, ‘레인보우’, ‘더 홀’, ‘훕 스타즈’, ‘우먼 프레스’ 등이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2AM의 진운, 가수 김태우, 박진영, 서지석, 존박, 줄리엔 강, 양동근, 한정수, 조동혁, 김영준 등이 두 달 동안 농구실력을 뽐낸다. ‘개그콘서트’의 유민상, 송준근, 정범균, 류근지 등도 출전한다.
유일한 여자팀인 ‘우먼 프레스’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돼 남자 연예인팀들과 승부를 겨룬다.
국회 이상일 의원(새누리당)과 정창민 용인시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아 앞으로 두달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주관한다.
공동대회장인 이상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활동이 행복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대회가 용인과 전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에도 큰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예인 농구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문의.용인시청 체육진흥과 ☎ 031-324-2146)
신 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