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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스스로 그러하다
  • 기사등록 2015-01-13 0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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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연 치유력의 존재를 믿고 맡기고 그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해나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자연치유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고구마를 입에 넣으면 우리의 몸은 바로 고구마 소화액을 준비하고,삼겹살을 먹으면 그 소화액을 준비하듯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지를 바로알아서 대응하는 자연의 이치를 적용해 건강한 삶을 찾아가고자 한다 

 

인간은 그가 먹는 것이다.(Man is what he eats). 19세기 유물철학자 루트비히 포이에르 바흐가 한 말이다. 개인이 좋은 몸을 만들려면 그가 섭취하는 음식을 잘 선택해야 하며 말초신경이 유혹하는 당분과 기름기만 먹으면 결국 몸을 망치게 된다.

 

 2000년대 중반부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까? 하는 웰빙 바람을 타고  '참사리'에 관심이 집중되었고 더불어 정화와 다이어트 필요성 등이 웰니스 생활문화로 안착될 수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것에 국한된 물질문화에 천착되어 우리 것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특히 쉼 없는 질주로 자기성찰을 위한 침잠의 시간을 갖지 못하였다.

 

 일각에서는 저성장 경기침체로 삶의 질이 팍팍해지면서 생활 속 배려와 위로가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이 필요하다 하고, 방송매체를 중심으로 힐링 바람이 뜨거워지면서 자연치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연치유란  제3자의 처치에 의존하는 피동적 행위가 아닌 내 몸 스스로 병이나 상처를 다스려 낫게 하는 능동적 행위를 말한다. 자연치유는 병을 낫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하고, 노화의 속도를 둔화시키고, 병이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을 막는 등 육체적,정신적, 에너지 구조를 포괄하는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는 과정이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성 질환과 만성난치성 질환등이 급증하면서 자연치유(대체의학)와 서양의학 그리고 한의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한국형 미래 융합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 예 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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