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년 역사의 정동 ‘세실극장’이 다음달 재개관한다. 서울시는 경영난으로 올 1월 폐관된 ‘세실극장’을 운영할 비영리단체를 선정해 재임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실극장은 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메카였다. 순수연극이 인기를 잃으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 올 1월 폐관됐다. 세실극장 재개관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문화재생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실극장은 한국 연극문화는 물론 시대적 현대사, 건축・문화예술의 가치를 담고있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오늘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세실극장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