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대 대통령 선거일(5월 9일)을 22일 앞둔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0시부터 시작됐다. 최순실게이트로 현직대통령이 파면되면서 당초 예정됐던 12월보다 7개월 앞서 치러지는 대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등록 후보들이 17일 0시부터 선거 하루 전날인 5월8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후보등록기간(15~16일) 첫날 5개 정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기호1번), 자유한국당 홍준표(기호2번), 국민의당 안철수(기호3번), 바른정당 유승민(기호4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기호5번) 전원이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대선 후보는 5개 정당 후보를 전원을 포함 15명이 접수해 역대 최다 대선후보 등록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이재호 늘푸른한국당 후보, 김선동 민주연합당 후보,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 이경희 한국구민당 후보, 윤흥식 홍익당 후보,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후보,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 김민찬 무소속 후보 등이 각각 등록해, 원외 정당후보는 소속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추점으로 기호번호가 결정됐다.
한편, 이번 대선 선거레이스에서 사용할 5개정당 후보 슬로건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이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당당한 서민대통령’,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보수의 새희망’,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이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