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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침체 속, 글로벌 주식시장 총액 5조달러 증가 2015-04-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세계 경기 침체 속에 글로벌 주식시장은 연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올 해 들어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5조달러 늘어났으며 전 세계 47개 주요 주가지수 중 14개가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불룸버그는 11일 보도했다.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물론 유럽, 아시아 모두 큰 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10일 뉴욕 증시의 S&P500지수는 2102.06에 마감했다. 지난 달 2일  사상 최고치는 2117.39이다. 또 한차례 사상 최고치를 목전에 둔 수치다.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9월이후 통화정책 정상화(기준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를 점하며 다우지수도 사상 최고(1.3%) 대에 접근했다.  유럽 시장도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국채매입을 통해 시장에 대거 유동성을 쏟아부으면서 주식시장 랠리가 이어졌다.  연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30지수 등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주식시장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7년 만에 처음으로 2만선을 돌파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올 해들어 25% 급등했다. 증시의 상승세에 중국IPO(기업공개)규모는 1분기 35개사 .IPO 기준 총 54억달러(약5조9000억원)을 모집하는 기염을 토해기도 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225지수는 지난 주말 장중 한때 15년만에 처음으로 2만선을 돌파했다. 아베노믹스 일환으로 일본은행이 공격적인 양적완화를 시행한 효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이 랠리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전 세계 24개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 완화를 통한 공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시중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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