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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울시 농촌기술연구원 전경)서울 동대문구 홍릉일대가 바이오.의료 연구개발단지(R&D)거점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홍릉 근처 공공기관 이전 터를 병원,대학 등과 연계한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바이오 의료 R&D거점으로 조성하는 '홍릉연구단지 재생 및 활성화 추진계획'을 1일 발표했다.
홍릉 근처에는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한국기술표준원 등의 공공기관이 있었지만 최근 지방으로 이전했다. 서울시는 이전 기관 터를 이용해 근처 고려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등 대형병원 2곳과 한국과학기술연구권(KIST), KAIST 등 기초 연구기관, 한국기술벤처재단 등의 인력과 기술을 네트워크화해 바이오 의료R&D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점(바이오의료 R&D앵커)-선(바이오 R&D 거리)-면(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 3단계로 추진한다
먼저 시유지인 한국농촌경제연구권 터 (2만1937㎡)가 바이오.의료 R&D 거점으로 개발된다. 이곳에는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 입주공간△ 제약 회사 오픈 이노베이션팀 입주공간 △연구개발 공용장비지원공간 △ 산학연 네트워크 입주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입주 기업의 임차료를 감면해 주고 마케팅과 법률자문, 공동연구장비 사용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2017년부터 회기로를 중심으로 '바이오.의료 R&D 거리'를 조성해 관련 우수 기업과 해외 연구소를 적극 유치하고 바이오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키워나갈 계획이다. 시는 2030년까지 도심권(종로.동대문)을 글로벌 도심 창조경제 중심지로 꾸미고 △ 동북권(창동,상계,홍릉)= 미래성장동력 연구.교육 △ 서북권(DMC.서울혁신파크)=창조.문화산업 혁신 △ 동남권(삼성~잠실)= 글로벌 비지니스 △ 서남권(마곡.G밸리)= 서울 경제 성장거점으로 각각 육성하기로 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홍릉의 우수인력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여 바이오.의료 중심 산업 생태계를 구축,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 시민과 공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