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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도시에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물 '트롤리버스'를 4월부터 서울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도심 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클래식하게 디자인된 트롤리버스 3대를 도입해 이달 2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노라마노선'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명동, 남산,63빌딩, 홍대, 신촌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트로리버스 3대는 기존 파노라마 노선을 순환하는 2층버스 2대와 교대로 운행되며, 이번 증차로 기존 배차간격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어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은 성인 1만 5,000원,소인 1만원으로 기존 2층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이번에 운행되는 트롤리버스는 미국 포드사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옛날 전차 형태이며 내부는 참나무로 만든 벽과 의자, 황동으로 만든 기둥, 크고 둥근 천장 등으로 이국적이고 고풍스럽게 디자인 됐다.
서울시티투어 운영사 허니문여행사(주)는 본격 운행에 앞서 1일 다문화가정,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이용자 등 160 여 명을 초대해 시승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트롤리버스 도입으로 배차 간격도 반으로 줄어든 만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서울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파노라마노선 이용방법 및 시승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허니문여행사(주) (02-777-6090)서울시티투어버스홈페이지(http://www.seoulcityb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