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예금금리 1%대 인하 , 대출금리는 현상 유지
2015-03-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고금리 예금의 대명사인 제2금융권이 대출금리는 현상태로 유지하면서 예금금리는 1% 연이어 금리를 내리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중소기업대출 등 주 먹거리를 시중은행에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예금이 갑자기 몰리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자 정기예금의 금리를 연이어 내리고 있는 것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이 수익을 내야할 대출영업은 부진한 반면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저축은행에 몰려들면서 역마진 우려를 느낀 저축은행들이 금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준금리가 내려간 지난 12일 이후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가 크게 좁혀졌다. 현재 저축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35%로 12일(2.48%)이후 2주일 만에 0.13%포인트 떨어졌다. 만기 1년기준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진입한 저축은행은 조은저축은행(1.90%), 페퍼저축은행(1.80%)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보,신한,동부 저축은행을 포함한 저축은행도 곧 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서민대출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저축은행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방 지 연 기자 gyb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