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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 선정 봄꽃 길 :중랑구 중랑천 장미거리)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나정구)가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5년간 1,350명에게 18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데이어 올 해 430여명의 지역 내 학생들에게 총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는 수혜 학생 수와 금액면에서 시내 최대 규모다.
구는 지난 27일에 이어 31일 오후 5시 구청에서 '중랑장학생'으로 선정된 61명에게 1억1620만 원의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구는 27일 지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입생 중 서울대,고려대,포항공대,카이스트,성균관대,서강대등 주요대학 8곳과 의치대,한의예과 대학 등에 진학한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6400만원의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했다.
31일에는 상위 2% 성적우수 장학생 29명에게 1인당 180만원씩 총 5,220만원의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중학교를 졸업하는 우수인재를 관내 고등학교로 유치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기위한 장학금이다.
구는 이들을 제외한 장학생(상위 10% 성적 우수 장학생과 저소득자녀,특기,그밖의 장학생) 370여 명은 조만간 선발과정을 거쳐 오는 6월12일 총 3억5000여만 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다. 중랑장학금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조례'를 만들어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구 출연금과 민간기부금 등 약 120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5년간 1350명에게 18억 40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신 예 지 기자 yg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