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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 미 연준(Fed)은 매파적 동결 기조를 보인 가운데 미 달러화는 중동상황 변화 등에 영향 받으면서 강세 흐름( 달러인덱스 26.3월말 100.0→ 6월말 101.2→7월 15일 100.5)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중동발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는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대치 완화 등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일본 엔화는 글로벌 고금리 환경과 동조화 현상이 심화된 가운데 7월 중 1달러= 162엔 수준을 등락하면서 기록적인 약세 흐름( 26.3월말 158.7엔→ 6월말 162.6엔 →7.15일 162.2엔)을 지속 나타냈다.
한국의 수출및 수입비중이 큰 중국 위안화는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여전히 높은 한국의 대중국 무역의존도(25년 기준 수출 18.4%, 수입 22.4%)는 원화의 위안화 흐름에 영향을 받고있을까. 과거 위안화가 절상되면 중국의 구매력이 높아져 한국의 무역수지 확대 및 원화 강세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트럼프 2기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글로벌 달러화 가치가 변동하며 원화 및 엔화. 위안화 등 주요 통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2026년 7월 중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6.7~8위안 수준에서 변동하는 모습이다.
중국은 여전히 자본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중국의 중앙은행(PBOC)은 '관리 변동 환율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는 교역국과의 무역비중을 감안하여 산출한 위안화 환율 지수를 토대로 기준 환율을 고시(26.7.20일 1달러= 6.7948위안)한다. 역내 위안화(CNY)는 고시 환율의 ±2%범위내에서 거래된다. 중국의 상품무역 흑자폭 확대가 위안화 약세폭을 제한 한 가운데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강세 압력은 높아졌을까.
미국의 관세 유예 조치이후 위안화 대미달러 환율(CNY) 흐름을 보면 지난해 4월 중 7.2위안 선 돌파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하반기 이후 강세(절상) 폭은 확대한 모습( 9월말 7.12→ 12월말 6.99위안)을 나타냈다. 올해들어 위안화 환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중동사태이후 6.9~6.7 위안 에서 등락하면서 완만한 강세 흐름이다. 올 하반기 중국 위안화 환율이 6.7위안대 수준의 박스권안에 움직일까. 지난 해 글로벌 달러화 약세 흐름속 위안화는 점진적인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 당국의 환율안정화 기조외에 상품수지 흑자에 따른 우호적인 외환수급여건은 위안화 절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6월 수출실적은 전년동월대비 27.2%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의 수출호조세(전년동기비: 26.1분기 14.7%→2분기 20.2%)는 위안화 강세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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