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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전년동월비)은 3.5%로 5월(4.2%)보다 큰폭 하락. 근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비)은 2.6%(5월 2.9%) 2026-07-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미국의 AI 투자 붐 과 중동발 공급망 차질 및 에너지 충격은 소비자물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는 시점.  14일(현지시각)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ctics) 발표  2026년 6월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6월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3.5%로 5월 상승률(+4.2%)에 견주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은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다. 에너지발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상방압력은 유럽보다 낮다.  큰 폭으로 상승했던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4월(3.8%)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앞서 중동 사태로 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해  미국의  CPI 상승률은  26년 2월 2.4%→ 3월 3.3%로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6월 중 에너지 가격은  전월대비 5.7% 하락했다. ※ 중동사태 이후 미국 에너지가격 상승률(전월대비) : 3월 10.9%→4월 3.8%→5월 3.9%


 같은달 근원 소비자물가(Core CPI) 상승률은 2.9%로 5월(2.6%)보다 하락했다.  전월대비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상품 물가는 안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비중이 큰 Shelter(5월 0.3%→6월 0.1%) 오름폭이 축소한 가운데 서비스가격은  완만한 둔화세를 이어갔다.  구성항목별 CPI 상승률을 보면 6월 중 상품 가격은 0.1%(5월 -0.1%) 하락했다. 서비스 가격(5월 0.3%→0.0%)은 운송(-0.6%→-0.3%),의료(0.5%→-0.1%)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가 낮아졌다.


 필명 아름다운 소풍


[덧붙이는 글]
2026년 6월기준으로 미국의 에너지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5.7% 상승했다. 상품가격과 서비스 가격은 각각 1년전보다 0.8%.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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