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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2026년 1~6월중 한국의 무역수지는 1383억 달러 흑자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폭이 1109억달러 확대했다. 같은기간 수입보다 수출이 더 큰 폭으로 늘었다.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된 가운데 최근 중동사태로 글로벌 원유 및 원자재 공급 차질이 장기화 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흐름이다.
1~6월 중 한국의 대 세계 수출은 496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했다.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체를 중심으로 수출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같은기간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14개 품목 수출이 지난 해 같은기간에 견주어 증가했다. 반도체(+162.6%), 컴퓨터(262.1%), 선박(+18%), 무선통신기기(+31%), 이차전지(+11%), 비철금속(+38%), 바이오헬스(+11%), 전기기기(+3%), 디스플레이(+9%), 섬유(+1%)이 늘었다. 석유제품(+40%, 석유화학(+5%) 수출은 수출물량은 줄었지만 수출 단가 상승으로 수출금액은 증가했다. K-뷰티· 푸드에 대한 선호 확대로 화장품(+27.2%), 농수산식품(+8.7%)등 소비재 품목의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관세, 중동전쟁, 가격경쟁심화등 영향으로 자동차(-1.1%)및 부품(-6.3%), 일반기계(-2.9%), 가전(-12.2%),철강(-2.0%) 수출은 감소했다.
같은기간 지역별 수출을 살펴보면 9개 주요지역 중 7개지역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 비중이 큰 중국(+64.6%)과 미국(+50.5%)을 비롯해 일본(+15.4%), 인도(+25.6%), 아세안(+53.2%), EU(+13.3%),중남미(+24.0%) 수출이 늘었다.
1~6월 중 한국의 대세계 수입은 358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했다. 중동 발 에너지 충격은 수입단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한 상황. 같은기간 에너지 수입은 6.6%, 반도체 장비등 비에너지 수입은 19.1% 늘었다.
자료 산업통상부 검색일 2026년 7월 1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