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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과 일본의 내외금리차 축소와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엔화 강세요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달러화대비 엔화환율은 160엔대를 웃도는 흐름이다.
타카이치 내각 출범이후 달러당 150엔 중반내외를 등락하던 엔화는 올해 연초 158.8엔(26.1.13일)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후 미-이란전쟁이후 중동사태 장기화 우려로 3월 28일 달러당 160.18엔까지 상승했다. 1986년 12월 23일(172.7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2024년 7월 3일이후 1년 8개월 만의 160엔을 상회하는 엔화 약세국면이다.
엔화가치(미달러화대비)흐름을 보면 지난 2022년 이후 미국과 일본간 통화정책은 반대방향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양국의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엔저 현상은 심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2022년 이후 외화유입이 동반되지 않는 1차소득수지 중심으로 흑자폭 확대 구조로 전환된 가운데 중동사태이후 미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 다카이치 내각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중동발 에너지 충격( 일본의 중동산 원유수입비중은 95%)은 상당기간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까.
2024년 3월 일본 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등으로 내외 금외차가 축소했지만 엔화가치 변동성은 높은 가운데 심화된 엔저 현상( 24.4.29일 1990년 4월이후 34년만에 일시적으로 160엔 상회)은 지속 되는 흐름이다. bloomberg등 자료를 보면 2022년 초반 달러당 115엔 수준이었던 달러당 엔화환율은 2024년 160엔 대까지 상승한 후 엔화약세와 강세국면을 반복하면서 2026년 6월 4주기준으로 161엔 중반 수준에서 등락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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