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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소풍
미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위치에 있는 캐나다는 원자재(에너지, 금속,광물등) 중심 수출국으로 무역개방도가 높은 나라다. 미국 우선주의가 강조된 트럼프 2기 . 교역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의 관세(USMCA 협정)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최근 경제 성장세는 둔화 흐름( 전기비 대비 연율기준: 25년 3분기 2.4%→4분기 -0.6%→26.1분기 -0.1%)을 나타냈다.
세계은행(world Bank) 자료를 토대로 보면 캐나다는 인구 부족으로 내수시장은 작은 반면 무역개방도는 미국의 2배이상 수준이다.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발표 자료를 보면 캐나다 경제는 공급이 여전히 수요를 초과하는 상태로 수출은 줄어든 반면 수입은 늘었다. 노동시장 지표를 보면 실업률은 6.5%~6.7% 구간(5월 6.6%)에서 등락했다.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헤드라인 CPI (전년동월대비)오름폭은 확대( 26.2월1.8%→4월 2.8%)했다. 미국-이란 전쟁이전 캐나다의 근원임플레이션은 안정적인 추세를 나타냈다.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글로벌 에너지 충격여파가 캐나다 경제에 일시적인 요인으로 작용할까.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중동발 유가 충격보다 국내 경제 성장 하방리스크에 무게추를 둔 가운데 신중한 정책금리 동결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6년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2.25%로 현행대로 유지했다. 지난 해 12월(25년 9월,10월 2차례 연속 금리인하)과 올해 1월,3월,4월에 이어 6차례 연속 정책금리 동결이다.
타이트한 모습을 보였던 캐나다의 금융여건은 6월 중 완화된 모습이다. 미-이란 전쟁이후 캐나다 국채금리는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최근 미국의 통화정책기조는 매파적 동결 경로를 반영하여 단기 국채금리가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장단기 금리차(국채10년물-2년물)는 축소(커브 평탄화) 흐름을 보였다.
중동 상황과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등으로 인해 캐나다의 정책 불확실성과 성장둔화 우려는 지속되는 시점. 2026년 6월 24일(현지 시각)기준으로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2.74%를 장기 10년물 금리는 3.36%를 기록했다. 미-이란 전쟁 직후인 2월말 금리에 견주어 단기 금리는 35bp, 장기 금리는 23bp(1bp=0.01%) 상승했다. 장·단기 금리 모두 2월말 → 3월말(4월말) 가파르게 오름폭을 확대하며 미국등 글로벌 금리 상승세와 동조화를 보인 후 5월이후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날 기준으로 장·단기 금리차(국채 10년물 -2년물)는 62bp( 10년물 3.36%-2년물 2.74%)로 5월 말(63bp 10년물 3.41%, 2년물 2.78%) 수준을 보였다. 지난 2월말 금리차(74bp, 10년물 3.13%- 2년물 2.39%)보다 축소했다.
자료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등 참조 검색일 2026년 6월 26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