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미-이란 전쟁(26.2.28일)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공급망이 훼손된 가운데 영국(러-우크라전쟁이후 카타르등 중동산 LNG 의존도 확대)내 에너지 공급 충격 규모와 기간등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시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2026년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행대로 3.75%로 유지했다. 지난 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4.0%에서 3.75%로 25bp 인하한 이후 올해 6월까지 정책금리 동결 흐름이다.
현 스타머(총리)- 리보스(재무장관) 체제에서 성장(plan for change)을 통한 세수증대, 재정준칙 강화를 통한 중기적 경상수지 균형등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최근 중동발 에너지 공급충격 등은 영국 경제 성장세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통화정책 기조는 변화된 모습이다. BOE는 지난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매파적(hawkish)인 포워드 가이던스로 통화완화기조에서 긴축으로 전환을 시사했다.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9명의 위원 중 2명(Megan Green, Hue Pill)은 25bp 금리인상( 4%) 의견을 내놓았다.
영국의 경제 회복세는 느린 가운데 노동시장은 완화(slack 확대) 흐름이다. 영란은행이 통화정책 결정시 중요시하는 서비스물가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BOE의 물가목표치인 2% 달성에 중동발 에너지 충격은 리스크(에너지가격전망 불확실성은 높은 상태)로 작용하는 상황.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영국의 물가 상방압력요인으로 상당기간 작용할까. BoE는 이번 회의에서 오는 3분기 영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약 3%, 4분기에는 3.25%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 26년 5월 영국 CPI 상승률은 3월(3.3%) 보다 낮은 2.8%(4월 2.8%)를 기록했다.
자료 : 영란은행( www.bank of england.co.uk) 참조 검색일 2026년 6월 19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