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본의 무역구조) 무역수지 흑자로 전환가운데 서비스 수지는 부진한 흐름 지속 2026-06-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중동발 유가등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일본의 수입물가를 높여 교역 조건을 악화시킬 수도 있는 시점. 최근 미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160엔 수준으로 치솟으며 변동성을 확대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부는 다방면에 걸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일본의 무역구조를 보면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가운데 서비스 수지는 적자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6년 1분기(1~3월 중) 일본의 무역수지는 4978억엔으로 3분기 연속 흑자 흐름( 25.3 분기 1727억엔 →4분기 7232억엔)을 지속 나타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조9308억엔 증가했다.  지난 해 일본의 연간 무역수지는 1조3631억엔(24년 -3조309억엔)으로 엔화 약세가 심화된 가운데 국제원자재 가격은 기록적으로 상승한 2022년 연간 무역수지 최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적자 폭을 축소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수입보다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1~3월중 수출은  29조2387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7986억엔 증가했다. 중동발 유가상승으로 향후 수입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 1~3월 중 수입은 28조7409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8678억엔 증가했다.  1~3월 중 서비스 수지는 -1조2575억엔으로 1년전( 25.1~3월 -8229억엔)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


 중동지역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향후 일본의 무역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2026년 4월 한달만 놓고 보면 일본의 무역수지는  395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단가 및 물량 이 증가한 가운데 월간기준으로 보면 3개월 연속 흑자흐름이다.  수출은 10조1081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조2364억엔(+13.9%) 증가했다.  수입은 9조7124억엔으로 1년전보다 8399억엔(+9.5%) 늘었다. 서비스 수지는 4160억엔 적자로 전월(-2578억엔)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축소(+3099억엔)했다. 


 자료 일본 재무성 참조                                   검색일  2026년 6월 9일 


 필명 해바라기 소풍  


[덧붙이는 글]
엔화 약세가 종래 일본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했을까. 현재 '마샬-러너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을까.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일본의 무역구조를 보면 수입물량의 환율 탄력성이 하락한 가운데 수출물량의 환율탄력성은 상승하지 않는 양상을 나타냈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