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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채금리, 단기물 금리가 장기물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bear flattening)하는 흐름 지속되나. 2026-05-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중동 지정학적 전개가 인플레이션 기대를 좌우하며 정책금리 방향성의 핵심변수로 상황. 최근 미국과의 금리 연관성이 높은 영국 국채금리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미국의 이란공습(2월27일) 이후  미국과 이란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둘러싼 협상이 진행중인 2026년 5월 28일(현지시각)까지 영국의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통화정책 기대에 영향이 큰 단기 2년물 금리(+71bp: 2월말 3.53%→5.28일 4.24%)가 장기 10년물(58bp:4.23%→4.81% ) 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 무력충돌이후 원유·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 및 통화정책 기조 변화등은 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진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영국 정책금리는 3.75%로 미국 금리(3.75~3.75%) 상단 수준인 상황.  매파적인(hawkish) 포워드 가이던스로  정책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을 시사한 영란은행(BOE)의 3월 통화정책(3.19일. 만장일치 동결: 정책결정문에서 금리인하 가능성 삭제)이후 영국의 국채금리 변동성은 확대된 모습이다.  


 중동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될까.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위원 9명 중 1명(Huw Pill)은 금리인상 의견을 내놓았다. 5월 지방선거 패배로 스타머 총리의 리더십이 약화될까. 재정 준칙을 고수하는 현 스타머(총리)- 리브스(재무장관)의 정책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은 국채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  이란전쟁이후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웃돌면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026년 5월28일(현지시각) 기준으로 장· 단기 금리차(국채 10년물-2년물)는 57bp( 2월말 70bp →3월말 51bp →4월말 56bp)를 기록했다. 


 ※  영국 국채 2년물 금리 흐름: 2월말 3.53%→ 3월말 4.41%→ 4월말 4.45%→ 5.28일 4.24% (bloomberg 참조)

 ※  영국 10년물 금리흐름: 2월말 4.23% → 3월말 4.92%→ 4월말 5.01% → 5.28일 4.81%


 필명 아름다운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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