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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2015년 '중국 제조 2025'를 기점으로 미국과 중국간 기술패권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미국은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상황. 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강화되면서 미국이외 지역으로 수출처를 다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베트남, 태국등 ASEN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국 중심의 공급망 편입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미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미국의 관세충격에 대응해 중국은 자국중심의 공급망 편입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최근 우리 총수출에서 대중국 수출( 26.3월 기준 19.1%)은 미국(18.9%)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한국 총수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5~20년 중 평균 25.6%를 기록한 후 2023년 이후 19%~20%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지난 해 4월 미국의 상호관세(현지시간 4.2일)발표이후 4월 중 역내 위안화(CNY) 환율은 7.20위안을 상회했다. 2026년 4월 중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6.8 위안 수준(4월말 6.84위안)에서 등락했다.
중동 불안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중국의 수출호조세등은 위안화 약세폭을 제한하는 흐름이다. 중국은 '관리변동 환율제'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원화와 위안화의 동조성이 높은 당시에는 위안화 약세는 중국 기업과 경합하는 한국기업에 해결 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위안화가 절하되면 중국산 저가 품목의 경쟁심화로 한국의수출이 위축되고, 위안화가 절상되면 중국의 구매력이 높아지는 양상을 나타냈다. 과거와 글로벌 교역환경은 변화된 상황. 향후 위안화는 상당기간 6.8~6.9위안 수준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갈까. 올해 연초이후 4개월여동안 위안화 가치는 달러 대비로 2.1% 정도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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