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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제 유가를 비롯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향후 변동성을 확대할까. 유가 상승은 수입물가를 높이는 경로로 작용해 국내 물가와 실질 소득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한은 ECOS 자료를 보면 2026년 3월 국내 수입물가(원화기준,잠정치)는 광산품, 석탄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달 동안 16.1% 급등했다. 원· 달러 환율이 1500 선을 등락하는 가운데 미국-이란 전쟁등으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오름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1년전 수입물가에 견주어 보면 18.4% 오른 수준이다.
한국 경제는 견조한 기초여건을 바탕으로 중동발 유가충격을 최소화 할까. 최근 한국의 대외 건전성지표들은 안정적을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국의 환율 레벨은 구조적으로 높아진 양상을 보인 가운데 한은 ECOS 자료를 보면 지난 3월중 원· 달러 환율 변동성( 평균 일간 변동률: 2월 0.58%→3월 0.76%)은 직전월인 2월보다 큰 폭으로 확대했다. 외국인 자금동향을 보면 3월 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365.5억달러 순 유출을 기록했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차익실현등으로 3개월 연속 순매도가 이어졌다. 최근 국가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한국물 CDS 프리미엄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상황. 20bp 대 초반 수준을 지속하던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30bp 초반수준으로 급등( 2월 22bp→ 3월 30bp)했다.
필명 아름다운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