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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2026년 4월. 한은 금융통화운영위원회 기준금리 현행수준(2. 50%) 으로 유지 2026-04-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물가안정 목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6년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 수준으로 유지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매월 물가 동향,국내외 경제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look -at-everything approch)하여 기준금리(base rate)를 결정한다.  2024년 7월(3.50%) 이후 지난 해 7월까지 4차례 금리인하(2.50%)이후  금리 동결 흐름이다. 


 기준금리는 초단기 콜금리(call rate, 금융기관간 초단기 자금거래에 적용되는 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장단기 시장금리, 예금및 대출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동안 4차례 기준금리인하가 진행되는 가운데 높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물가 및 국내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제약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중동 사태 관련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  금융안정측면에서  높은 환율 변동성과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압력은 금리 동결 배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은은 "세계 경제는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등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경제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추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가격 상승 및 공급차질의 영향으로" 올 해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2.0%)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물가도 지난 2월 전망치 수준( 헤드라인 CPI 2.2%, 근원 CPI 2.1%)을 상당 폭  상회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기준으로 2%로 설정되어 있다.  최근 물가 흐름을 보면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 설정)이 발표된 지난 3월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2%로 2월(2.0%)보다 소폭 확대했다.  석유류 가격( 전년동월비  26.2월 -2.4%→ 3월 9.9%)이 큰 폭 상승하였으나 농축수산물(1.7%→-0.6%) 가격은 하락했다. 같은달 근원 물가 상승률은 2.2%로  여행관련 서비스가격 오름폭이 축소되면서 2월(2.3%) 보다 하락했다.


자료  한은 ECOS 참고                                             검색일 2026년 4월 10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



[덧붙이는 글]
한국은 1998년부터 물가안정목표제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물가안정목표제'는 정책의 최종목표'를 '물가상승률'자체를 목표로 한다. 통화량이나 이자율과 같은 중간목표를 두지않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려는 톤화정책 운용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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