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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안화 절상국면 이어지면서 원화와 위안화 동조화 약해지나.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최근 45여일 동안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로 1.5% 정도 강해져 2026-01-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미국과 중국의 통상관계가 관리 가능한 긴장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환율은 하락하면서 절상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최근 위안화 환율(미달러화대비) 움직임을 보면 지난 해 11월말 7.076였던 역내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CNY)은 2026년 1월 15일 기준으로 1달러=6.9771위안(25년 12월말 6.9880)로 하락했다. 최근 15일 동안 위안화 가치는 달러대비로 0.3% 강해진 수준이다.


중국의 중앙은행(PBOC)는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가 교역국과의 무역비중을 감안하여 산출한 위안화 환율지수를 토대로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에 변동을 허용한다. 역내 위안화(CNY)는 고시환율의 ± 2% 범위내에서 거래된다. 16일 PBOC가 고시한 환율은 7.078 였다.


한국의 대중 무역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상황. 중국 위안화 환율 강세가 지속될까. 위안화 절상 국면이 지속되면서 위안화와 원화의 동조화는 약해질까. 최근 위안화 강세 배경을 보면 지난 해 미국의 관세 부과등으로 커졌던 위안화 절하압력이 양국간 협상 진전으로 낮아진 가운데 최근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관세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중국의 연간 무역수지는 1조1890억 달러로 1년전 보다 19.8% 증가했다.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보면 대미 무역수지 흑자(24년 3599억달러→25년 2803억달러)는 줄면서 EU( 2467억달러→2929억달러)가 중국의 최대 무역흑자 대상국이 됐다. 아세안 회원국(1911억달러→2767억달러)과 일대일로관련(아프리카 수출 622억달러 →1023억달러)이 큰 폭으로 늘면서 흑자규모는 전년보다 확대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덧붙이는 글]
중국 위안화 강세는 원화강세(무역흑자 확대) 요인이다. 위안화가 절상국면에서는 통상 중국의 구매력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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