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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중국의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첨단기술 발전 역량은 어느 정도일까. 중국은 올해 제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의 첫 해이다. 산업 측면에서 △ 양자기술,△바이오제조,△ 수소 및 핵융합에너지,△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체화지능(Embodied AI), 6세대 이동통신(6G) 등 분야를 미래 산업으로 선정하여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첨단 과학기술의 자립화· 자강화를 추진할 계획(20기 4중전회 건의안)이다.
미· 중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은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수출통제를 지속해오고 있다. 양국의 AI R&D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 AI 인프라 분야에서 중국의 대미 의존도가 낮아질까. 중국은 GPU 수급 차질과 AI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적극적으로 자립화 정책을추진해 오는 모습이다. 지난 해 WAIC 2025(중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AI 행사)에서 공개된 화웨이의 데이터 센터 아키텍쳐 '클라우드 매트릭스(Cloud Matrix) 384는 앤비디아 'GB200 NVL72'에 견주어 전력 효율성은 떨어지나 성능은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Enflame, MetaX등이 공개한 칩 성능도 앤비디아 H20에 견줄만한 기술적 진보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과 중국의 AI 산업 생태계는 차별화된 양상을 나타낼까. 미국은 AI모델 성능 경쟁이 치열한 반면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등 AI 응용분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체화지능 (Embodied AI )R&D 투자확대로 AI 응용 산업은 더욱 고도화될까. 체화지능(Embodied AI )은 물리적 신체를 기반으로 감지,인지, 행동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형태와 동장을 모방한 로봇이다. 딥러닝, 강화학습,인공지능,인식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인지및 의사능력을 갖추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중국 제조 2025' 정책에서 로봇산업을 10대 중점 발전 분야 중 하나로 선정된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근 3년간 출시된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중 중국 비중은 60%를 상회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특허 순위에서는 일본과 상위권을 앞다투는 양상이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