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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통관수출은 7097억달러로 24년 수출(6836.1억달러)에 견주어 3.8% 증가 총 수출에서 최대 수출국인 대중국(25년 17.3%) 비중은 축소된 가운데 반도체(25년 24.4%)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 2026-01-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미국 관세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5년 한국 수출은 반도체 호조와 수출시장 다변화(미 관세충격 완충) 노력에 힘입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총 수출에서 최대 수출국인 대중국 비중(24년 19.4%→25년 17.3%)이 축소된 가운데 반도체(24년 20.8%→25년 24.4%)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흐름을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부 발표 " 2025년 연간(1.1일 ~12.25일) 및 12월 수출입동향' 통계를 보면 25년 통관수출은 7097억달러로 24년 수출(6836.1억달러)에 견주어 3.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은 26.4억달러로 전년(25.3억달러) 보다 4.6% 늘었다. 역대 최대실적이다. 지난 해 12월 한달만 놓고보면 수출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6개 품목 수출이 증가(전년대비)했다.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최근에는 1/4 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 AI 투자 및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 상승등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24년 1419억달러→25년 1734달러)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시장 다변화는 자동차 수출(24년 708억달러→25년 720억달러)에서 두드러졌다. 미 관세의 영향으로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대 EU(전기차), CIS(중고차) 등의 수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바이오 헬스(1603억달러, +7.9%), 선박(320억달러,+24.9%), 컴퓨터(138억달러, +4.5%), 무선통신기기(173억달러,+0.4%) 수출도 1년전 보다 증가했다.


10대 주력품목 이외에 K-컬쳐(문화콘텐츠)의 전세계로의 인기확산에 힘입어 화장품(24년 102억달러→25년 114억달러)과 농수산식품(24년 117억달러→25년 124억달러)은 2025년중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흐름속 반도체,중국등 일부 품목· 국가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상황. 지역별로 보면 9개 주요 수출지역 중 6개 수출 지역 수출(전년대비)이 증가했다. 아세안(1225억달러, +7.4%), EU(701억달러, +3.0%),중남미(310억달러,+6.9%), 중동(204억달러, 3.8%), 인도(192억달러, +2.9%),CIS(137억달러,+18.6억달러) 지역 수출이 늘었다.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최대 수출국인 대중국 수출(1308억달러)은 반도체는 호조세를 보였으나 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1년전보다 1.7% 감소했다. 중국(25년 18.4%) 다음으로 수출비중이 큰 미국( 17.3%) 수출(1229억달러)은 관세영향으로 자동차,일반기계,자동차부품등이 감소하면서 1년전보다 3.8% 줄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





[덧붙이는 글]
※우리 총수출에서 반도체,중국 등 일부 품목.국가에 대한 의존도는 높은 편이다. 총수출에서 대중국 수출비중은 2015~20년 중 평균 25.6%, 2023년 19.8%, 2024년19.4%, 25년 17.3%를 기록했다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2011~2020년 14%, 2021~2024년 19%, 2025년 24.4%)흐름이다. ※2025년 연간 수입은 6316.7억달러로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수입이 줄어든 가운데 전년 수준(-0.02%)을 유지했다. 연간 무역수지는 78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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