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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 고도제한완화 '위해 정공법 선택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고도제한 완화등 선결과제 해법 모색 중 2015-03-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서울시 강서구가 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국제기구참여하에 중앙정부와 맞짱 토론을 벌여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숙원 사업인 고도제한 완화 추진을 위해 국제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5월 "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 연구발표"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고도제한 완화의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 세미나에는 국토부 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강서구는 고도제한 완화 문제에 대한 관계 당국의 기본시각을 확인하고  이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주변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국토부는  장애물제한표준 등 국제기준의 변경이 선행된 이후 국내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강서구는 ICAO와 국내외 항공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국제세미나가 앞으로의 고도제한 완화사업의 속도를 높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관계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공항 고도제한에 적용되고 있는 규제는 ICAO가 1955년에 만든 규정으로 항공기술이 발달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현실과 동떨어진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있다. 비행기 이착륙이 필요한 진입표면이 아닌 활주로 좌우의 수평표면은 비행기가 진입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 60년 전에 만들어진 규정때문에 공항 주변 지역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도 많은 제약을 받아오고있다는 지적도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국토부,항공전문가들도 세미나에 함께 하기 때문에 조만간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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