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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유럽중앙은행(ECB)은 2025년 10월 통화정책회의(10.30)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현행 수준(수신금리 2.00%)으로 유지했다. 미-EU 관세 협상 합의(관세율 15% 부과, EU의 대미투자 확자등, 25.7.27일발표)후 관련 불확실성은 해소 되었지만 관세가 유럽지역 경기에 미칠 영향은 부정적인 시점. 매 회의마다 데이터 의존적인 통화정책 기조는 이어지는 모습이다.
미국의 상호관세조치 발표(2025.4월)이후 4월(25bp인하)에 이은 6월 금리 인하(25bp)이후 동결이다. ECB는 지난해 6월 이후 주요 정책금리를 올해 6월까지 8차례에 걸쳐 25bp씩 인하하였다. 2025년 10월 기준으로 수신금리는 2.00%까지 낮아졌다. ECB는 단기 시장금리가 대기성 수신금리(Deposit Facility Rate) 수준에서 결정되는 Floor 방식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와 대기성 수신금리(DFR) 간 스프레드는 15bp이다. ( 24.6월 수신금리 3.75%→ 25.6월 2.00%, 기준금리 4.25%→2.15%, 한계대출금리 4.50%→ 2.40%)
ECB는 최근 유로지역 실물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 GDP성장률 속보치: 1분기 0.1%→2분기 0.2%)을 이어가는 것으로 판단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한 상황, 미 관세인상에 따른 수출 둔화 영향은 경기회복흐름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는 일정 범위내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ECB의 물가목표치인 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 관세인상에 따른 상·방 리스크가 상존한 상황.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대부분 2% 수준을 유지했다. 9월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 상승률(잠정치, 전년동월대비)2.2%로 8월(2.0% 보다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음식료품(8월 3.2%→9월 3.0%)은 3%대 상승 폭을 등락했다. 9월 중 유로지역 근원물가(에너지.식료품제외) 상승률(전년동월대비 8월 2.3%→9월 2.4%)은 전월 보다 소폭상승했다. 재화물가( 8월 0.8%→9월)는 전월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서비스물가(8월 3.1%→9월 3.2%)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ECB는 데이터 기반, 회의별 결정 원칙에 기반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유로지역 노동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지속나타냈다. 9월중 유로지역 실업률6.3%를 기록했다. 올해 2월(실업률 6.1%) 유로출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이후 6% 초반대의 역사상 낮은 수준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유로지역 경제 불확실성이 낮아질까. 미국의 관세정책발표이후 상황변화에 민첩한 대응을 강조해온 ECB는 정책방향성을 시사할까. 통화정책 완화기조가 종료되었을까. Legard 총재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현재는 통화정책적 측면에서 향후 위험요인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we are in a good place)에 있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자료: ECB (www.ecb.europa.eu) 검색일 2025년 11월 01일
필명 아름다운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