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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지정학적(러-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 관세인상에 따른 수출 둔화등으로 유럽지역 경기 회복세가 약화될까. ECB는 2026년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수신금리(2.00%)를 비롯한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단기 시장금리가 대기성 수신금리(Deposit Facility Rate,DFR) 수준에서 결정되는 Floor 방식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고 있다.
최근 유로지역 성장세는 둔화(25년 GDP 전기대비 성장률:1분기 0.7%→2분기 0.1%)된 모습을 나타낸 상황. 11일(현지시가) ECB 발표(www.ecb.europa.eu/press) '2025년 9월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보면 주요 정책금리( 수신금리 2.00%, 기준금리 2.15%, 한계 대출금리2.40%)를 동결했다. 르가드(Lagard) 총재의 금리 수준에 대한 중립적인 평가가 발표된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주요 정책금리 25bp 인하, 수신금리 2.25%→2.00%)이후 동결 흐름이다.
ECB의 정책금리가 현 수준을 지속 유지할까. 연내 1회 추가금리할까. 정책금리를 주된 통화정책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 ECB는 작년 6월(25bp 인하)이후 주요 정책금리를 올해 6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인하했다. 수신금리(DFR)는 -200bp(24.6월 3.75%→25.6월 2.00%) , 기준금리( MRO: 3.75%→2.15%)와 한계 대출금리(MLF: 4.50%→2.40%)는 각각 -235bp 하락했다.
ECB는 매 회의시 데이터에 기반하여 금리결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ECB는 2% 물가정책 목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올해 미 관세 인상 상방 압력으로 유로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아질까. 25년 8월 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1%로 7월(2.0%)보다 소폭 상승폭을 확대했다. 같은달 식료품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3%로 6월(2.3%) 및 7월(2.3%) 물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7월중 유로지역 실업률은 6.2%(5월 6.2%→6월 6.2%)로 사상 최저치 수준을 이어갔다.
필명 아름다운 소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