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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소풍
영국의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독일· 프랑스등 유로존 주요국 물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0일 영국 통계청(ONS) 발표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CPI 지수 139.0, 2015=100)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8%(전월 대비0.1%) 상승했다. 지난 해 1월(4.0%)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영국 소비자 물가는 코로나 팬더믹이후 영국 특유의 높은 식품 및 가스 해외 의존도등으로 글로벌 식품 및 에너지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에너지 가격 기저 효과가 소멸한 상황, 최근 물가 흐름을 보면 지난 4월 공공요금인상등으로 큰 폭( 3월 2.6%→4월 3.5%)으로 오른 후 3% 중 후반까지 상승폭을 확대(5월 3.4%→6월 3.6%→7월 3.8%) 한 모습이다. ※ EU 통계청발표 7월 CPI 상승률: 독일(1.8%), 프랑스(0.9%)
상품 물가(전년동월대비기준: 6월 2.4%→7월 2.7%)가 오름폭을 확대한 가운데 서비스 물가( 6월 4.7%→7월 5.0%)도 전월대비 오름폭을 확대했다. 대외 요인에 덜 민감한 서비스 물가는 종래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관련 중시하는 물가지표이다. 완만한 서비스 물가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5년 영국 서비스물가 상승률 흐름: 1월 및 2월 5.0%→ 3월 4.7%→ 4월 5.4%→5월 및 6월 4.7%→7월 5.0%
7월 중 영국 근원물가(에너지및 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3.8%로 직전월인 6월(3.7%)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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