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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25.1~6월) 경상수지는 493.7억 달러 흑자 기록, 미국 상호관세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폭 점차 줄어드나 2025-08-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아름다운 여행


  미국의 상호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 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점차 줄어들까.  2025년  상반기(25.1~6월) 국내 경상수지는 493.7억 달러 흑자( 24년 상반기 401.6억달러)를 기록했다. 견조한 AI 투자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품목관세 부과에 대비한 선수요 등으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흑자폭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발표 '2025년 6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6월 경상수지는 142.7억 달러로 직전월인 5월(101.4억달러) 보다 흑자폭을 확대했다. 2023년 5월이후 25월째 흑자기조(24.2월제외, -2.9억달러)이다.  지난 4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현지시간 4.2일)이후 원화 환율변동성이 높아진 상황. 올해 1~6월 누계기준으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493.7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수지로 구성된다. 구성항목별로 보면 6월중 상품수지(수출-수입)는 +131.4억 달러로 5월(106.6억달러)보다 흑자 폭을 확대했다.  수출액은 603.7억달러( 전년동기대비 +2.3%)로 수입액인 472.1억달러(FOB기준 , 전년동월대비 +0.7%)을 웃돌았다. 올 1~6월 누계기준으로 상품수지 흑자폭은 519.8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3387.9억달러, 전년대비 +2.3%)과 수입(472.1억달러, +0.7%) 모두 지난 해 상반기 보다 증가했다.


서비스수지 적자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 6월중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25.3억 달러로 직전월인 5월 (-22.8억달러)보다 확대했다. 여행(5월 -9.5억달러→6월 -10.1억달러 ), 연구개발,전문.경영컨설팅등 기타사업서비스 (5월 -10.7억달러 →6월 -15.4억달러)등을 중심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졌다. 올 1~6월 누계기준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151.2억달러로 집계됐다.


본원소득수지(5월 +21.5억달러→6월 +41.6억달러)는 배당소득(5월 15.9억달러→6월 +34.4억달러)이 늘면서 2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올 1~6월 누계 본원소득수지 흑자폭은 145.9억달러를 기록했다. 6월중 이전소득수지는 5.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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